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13일까지 4년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한 지역에 부여된다. 아동 친화 법제도, 아동권리 홍보와 교육,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수립, 아동영향평가 등 10개 구성요소를 달성해야 한다. 용산구는 2019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2020년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아동 참여형 조례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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