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가상자산, 부동산 등의 세금 정책을 두고 '1년 유예' 카드를 연달아 꺼내고 있다.성난 2030세대, 부동산 민심을 돌리기 위한 방안으로 보이지만 선거 전략에 밀려 정책 일관성이 무너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꼼수, 땜질 처방'에 불과하다는 비판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이 후보는 21일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와의 대담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제안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유예 필요성을 역설하며 "한시적으로 단계적으로 기회 주자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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