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하게 풀릴 것 같았던 양현종(33)과 KIA 타이거즈의 협상이 암초에 부딪혔다.KIA와 양현종은 14일 오후 광주에서 협상을 진행했다. 양현종의 에이전트와 장정석 KIA 단장이 직접 만났지만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다.양측이 이견을 보인 부분은 보장액이다. KIA와 양현종은 총액에 대해서는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선수는 보장액을, 구단은 옵션으로 더 많은 부분을 채우기를 원하고 있다. 선수로서는 보장액으로 구단의 믿음을, 구단은 일종의 안전장치를 두기 위해서다.양현종의 에이전트인 최인국 스포스타즈 대표는 "보장금액이 서운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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