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2년 ’16시 부서민원 비우기‘를 추진한다. 주민 경제활동과 직결된 민원처리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전 직원이 담당업무와 별개로 코로나19 방역 현장에 투입돼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지자 용산구 민원처리 지연율이 2019년 3%에서 2020년 4.3%로 늘었다.이에 구는 2021년 1월 2일부터 ’16시 부서민원 비우기(이하 민원 비우기)‘를 본격 추진. 그 결과 2021년 민원처리 지연율이 0.9%로 대폭 낮아졌다.(2021년 처리 민원 5만6687건)구 관계자는 “민원 비우기 추진 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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