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박물관·공예 매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인턴 12명을 모집한다. 동일분야 근무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박물관 전문가 양성사업’은 2019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으로 선정 된 후 구가 4년째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공예 매개인력 전문가 양성사업’이 뉴딜일자리사업으로 추가 선정돼 청년인턴 모집 인원이 지난해 8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청년인턴은 박물관·공예 관련 전공자로 선발된다. 선발 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7명) ▲용산역사박물관(2명) ▲이봉창의사 역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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