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20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화하는 과정중에 있어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것은 하루 확진자 수가 7000명이 넘으면 기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평균 확진자 수가 7000명이 넘는 등 추세가 확인될 때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대비한 의료체계 전환의 구체안을 21일 종합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해외유입을 뺀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6357명 나왔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