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싱가포르서 총 740억원 규모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SP파워에셋(SP PowerAssets)이 발주한 400kV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주 금액이 약 5000만달러(한화 약 6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해당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남서쪽에 있는 주롱 섬에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케이블 및 접속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포설·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400kV 전력망은 싱가포르에서 사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7631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201/mn_47631_20220121142734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