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발생하는 집단 따돌림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장편동화가 출간됐다.북랩은 학교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왕따’를 소재로 한 동화작가 장수영의 장편동화 ‘기억을 도둑맞은 아이’를 펴냈다고 19일 밝혔다.이 동화는 여느 초등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날 법한 사건들을 다루지만, 아이들이 동화적 상상력을 동원해 직접 문제를 해결해 간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왕따 문제를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하면서 반장선거 연설문을 표절하는 아이, 곤충을 잡아서 괴롭히는 아이 등 다양한 인물을 통해 실제 학교에서 벌어질 법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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