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새로운 지역 화폐 플랫폼인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앱을 통해 서울시 및 자치구가 발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이날부터 구매 및 사용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신한 신용·체크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카드로 구매 시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을 설치하면 되고, 신용카드로는 월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자치구별로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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