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강로2가동 노상주차장(한강대로38길 35)에 전기차 급속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폴(Smart-Pole) 2개소 운영을 시작했다.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통해 친환경 도시기반을 다지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다.스마트폴이란 지능형CCTV, 공공와이파이, S-DoT(서울 전역 환경정보 데이터), 유동인구 센서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가로등을 말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폴에 ▲전기차 충전 ▲드론 스테이션 ▲안전 ▲침수대비 4개 기능을 분야별로 추가한 서울시 ‘스마트폴 기능 고도화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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