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우세 광주 등, 고위험군만 PCR…먹는 약 대상 확대

 방역 당국이 21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에 대비해 진단 검사 체계를 전격 변화시키고,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등을 확대했다. 26일부터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화된 광주·전남·평택·안성 4곳에서는 PCR검사는 고위험군만, 나머지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하도록 했다. 전국적으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약 대상을 60세부터로 확대하고 약을 받을 수 있는 전담약국 수도 대폭 늘렸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설 연휴를 포함한 1~2주의 기간 동안 오미크론은 델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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