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운영에 돌입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로시설물 중대시민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서다.구는 지난 17일 도로교량, 도로터널, 도로옹벽 등 도로시설물 12개소에 대해 시설물 인근 거주 주민을 안전점검 담당으로 지정했다.3월말까지 안전점검단에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시설물 특징에 따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할 사항, 위험 확인 시 신고 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도닥다리교·새말교 안전점검 담당 김광숙(후암동, 65세)은 “현장교육을 받고 나니 중점적으로 확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9505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203/49505_33352_5222.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