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직접' 충돌했다. 대리인을 통한 양 측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지 하루 만에 '수장'이 뛰어들면서 신구 권력 충돌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특히 대통령과 당선인 간 회동의 성격에 대한 분명한 시각차가 드러나면서 사상 초유의 회동 무산 가능성도 조금씩 제기되는 상황이다.포문은 윤 당선인이 열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14분쯤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로 출근하며 찾은 '천막 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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