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업계 "대기업 중고차 진출, 생태계 파괴 행위…철회하라"

 정부가 대기업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사업 진출을 허가한 가운데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중고차 시장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을 허가한) 결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자동차 매매업(중고차) 대표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저지 및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임영빈 연합회 회장은 "자동차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한 중소벤처기업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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