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30일 "저는 인수위원장으로서 다음 정부의 청사진, 좋은 그림과 방향을 그려 드린 다음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것이 오히려 (윤석열 당선인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초대 국무총리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안 위원장은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선인께 본인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드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그간 유력한 총리 후보로 거론돼 왔다 .안 위원장은 "지금까지 제가 꿈꿔왔던 국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9710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203/mn_49710_20220330130306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