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방침과 관련해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재차 '안보 공백' 우려를 나타냈다. 집무실 이전 취지에는 공감하나, 먼저 안보 공백 위기를 해결한 다음 청와대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천명한 셈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3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 국가안보와 국민경제, 국민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각 부처를 향해 정부 교체기 안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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