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차기 총재로 지명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오는 30일 귀국한다.23일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는 오는 29일 미국 워싱턴에서 출발해 30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현 이주열 한은 총재의 임기 만료일인 오는 30일, 차기 이 후보자의 귀국이 이뤄지는 셈이다.또한 이 후보자는 24일 지명 소감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은 측은 전했다.한은 관계자는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비해 조만간 인사청문회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TF 사무실은 삼성본관빌딩 인근 부영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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