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尹 코드맞추기' 선회 이유는? 진심 표출 vs 정무적 판단

 법무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범계 장관과 다른 목소리를 낸 것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수사지휘권 폐지와 검찰 예산편성권 독립 등 의 핵심 이슈에 대해 법무부는 '공감한다'며 박 장관과 결을 달리 했다.이에 대해 법조계는 법무부가 나름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재 법무부의 입장은 현 장관의 의견을 무시할 수도 없고, 당선인의 공약 또한 반영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결국 박 장관이 반대해 온 사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 대신 '공감' 선에서 접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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