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가 골판지 원지 생산량 증대 및 원료 품질 고도화를 위해 원료 공급 설비 투자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전주페이퍼는 최근 1년간 총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골판지 생산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전주페이퍼는 이번 투자로 연간 16만톤 생산이 가능한 원료 설비 2기를 국내 최대 규모인 50만톤 규모의 LC Pulper(저농도 펄퍼) 1기로 대체할 수 있게 됐으며, 원료 공급 능력을 약 120만톤까지 확대하면서 원료 품질 고도화까지 달성한다는 전략이다.교체 대상 원료 설비는 신문 용지의 원료 공급을 위한 드럼 펄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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