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월까지 효창공원, 응봉공원에서 숲해설·체험 프로그램을 100회 운영한다.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 여가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다.숲 체험은 단체,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일반 프로그램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산림정책 홍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일반 프로그램은 유아·청소년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신체 발달을 돕는 단체 프로그램(주중), 가족 간 소통을 높이는 가족 프로그램(주말)으로 기획해 매주 운영한다.특별 프로그램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월 한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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