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법사위 전체회의서 민주 단독 의결…국힘 반발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법안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법사위는 이날 오전 0시3분 전체회의를 열어 앞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와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의결된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개정안을 상정, 기립 표결 방식으로 의결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민주당 소속 위원 10명과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반대했다.개정안은 검찰의 6대 범죄 수사권(대형참사·방위사업·공직자·부패·경제·선거) 중 대형참사·방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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