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향해 또 '할 말' 쏟은 文대통령…"집무실 이전 방식, 위험"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별로 마땅치 않다", "국가 지도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 "막무가내" 등 비판적인 발언들을 쏟아냈다. 또한 퇴임을 앞둔 자신에 대해서는 "완전 방전된 배터리"라며 평범하게 살아갈 것임을 다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50분부터 80분간 JTBC에서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대담 문재인의 5년) 두 번째 편에서 거침없는 표현으로 윤 당선인 측을 지적했다. 그동안 '모범적 인수인계'를 당부하며 윤 당선인 측의 새 정부 구상에 대한 언급을 일절 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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