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4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35일간 봄맞이 도시 환경 대 정비를 추진한다.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태원을 비롯한 지역명소에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구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를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청소 ▲정비 ▲안전 3개 분야 15개 사업을 시행한다.청소 분야는 동, 도로·보도, 공공청사, 시설, 내 집·점포 앞이 대상이다.특히 구는 자전거보관대, 도로반사경, 시선유도봉 등 오염된 교통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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