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배우자 위장전입·편법증여' 의혹 속속…'적극 해명' 공세 차단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과 부당 세금혜택, 위장전입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한 후보자는 자신이 직접 관여하지 않아 인지하지 못했다는 해명 등을 내놓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낙마를 벼르고 있어 총공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다만 제기된 의혹이 후보자 사퇴에 이를 정도로 결정적인 내용은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21일 국회 인사청문요청서 등에 따르면 한 후보자의 배우자 진모씨는 2007년 5월 경기 구리시 인창동 주공아파트로 주소지를 옮겼다. 진씨는 한달 뒤인 6월 다시 서울 삼부아파트로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50399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204/mn_50399_20220421141744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