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당분간 물가 중심의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은은 이날 물가성장률 전망치로 종전보다 1.4%포인트(p) 대폭 상향 수정된 4.5%를 제시했다. 2008년 4.8% 전망 이후 13년10개월 만의 최고치다. 이 총재는 또한 연 1.75%로 인상된 기준금리가 올 연말 2.25~2.5%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시장의 예상을 두고 "합리적"이라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기준금리 0.25%p 인상을 결정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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