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공직후보자 인사 검증을 책임지면서 사실상 민정수석 역할까지 맡게 됐다. 민정수석실 폐지 후 인사 검증 기능이 법무부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단으로 이관되면서다.윤석열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의 통제 등 핵심 역할을 줄여 수사기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정수석실 폐지를 공약했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그러나 이번 기능 이관으로 법무부가 정보수집·수사·기소를 모두 가지는 '권력 비대화'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법무부 직제 개정 입법예고…'인사 검증 기능' 민정수석실→법무부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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