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유기', '헌법과 법률을 깡그리 무시', '잘못된 관행.'1991년 경찰청이 외청으로 독립한 이후 31년의 역사를 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린 평가는 박했다. 이 장관은 30여년의 세월 동안 경찰 통제를 위한 법적 권한이 있는 행안부 장관은 패싱되고 청와대가 경찰을 직접 통제하는 '잘못된 관행'이 이어져 왔다며 이를 현 정부에서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이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자문위) 권고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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