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창룡 사표 수리 '일단 보류'…"추후 결정"

임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김창룡 경찰청장이 27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사의를 수락할지 여부를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표를 수리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일정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출장을 다녀온 뒤가 될 전망이다.대통령실에서는 김 청장의 사의 표명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는 해석도 나온다.이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김 청장의 사의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핵심 관계자도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김 청장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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