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주인에 KG그룹 선정…"7월 관계인 집회"

 KG그룹이 쌍용자동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사실상 확정됐다.서울회생법원은 28일 쌍용자동차 최종 인수자로 KG컨소시엄을 확정하는 안을 허가했다.앞서 쌍용차는 이날 오전 법원에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쌍용차 매각 절차는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 인수자를 확정짓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됐다.앞선 절차에서 인수예정자로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쌍방울그룹이 이후 실시된 공개입찰에 참여했으나 KG그룹을 꺾지 못했다.이번 입찰에서는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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