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상담전화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민 문의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응대하기 위해서다.행정안내센터 상담 전화 대표번호는 1533-0561.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결된다. 상담 분야는 재택치료 관련 행정사항,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 안내 등 코로나19 감염병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서울시 24시간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혜민병원 02-2049-9001)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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