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청파동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하 청파동 역세권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의견을 접수 중이다.청파동 역세권은 청파동1가 46번지 일대 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역 대지 1만6464㎡ 규모. 인근에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호선 남영역, 4호선 숙대입구역이 위치했다.구 관계자는 “해당구역 총 대지면적 83%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7층 이하로만 건축할 수 있었다”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시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돼 최대 35층까지 건물을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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