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공범인 동생은 징역 10년 선고2012년부터 '614억 원' 횡령최근 추가 횡령액 나타나 총 '707억 원'투자 실패로 318억 원 손실지인 등에게 189억 원 빼돌려법원이 600억 원 대 회삿돈을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323억 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리은행 직원 전모(43)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그를 도와 함께 범죄를 저지른 동생(41)에게도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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