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로 징계 미뤄졌지만 이준석 제명 수순…"나만 날리면 된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낸 '정진석 비대위'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열린 28일, 같은 날 예정됐던 이 전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의 징계 심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윤리위의 결정이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지만, 법원 판단과는 상관 없이 다음 달 6일 회의에서 결국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제명 결론을 낼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이 전 대표는 이날 당 비상대책위 전환을 두고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세 번째 공방에서 "최고위원 4명 사퇴만으로 비대위 체제 전환이 가능케 한 개정 당헌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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