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대출증가·금리상승 여파에 한계기업 늘어날 듯"

 코로나19와 경기둔화,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한계기업(3년 연속 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기업)이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은 22일 '금융안정 보고서'를 통해 "기업 신용(빚)의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경기 둔화, 대출금리 인상, 환율·원자재가격 상승 등 경영 여건이 나빠질 경우, 기업 전반의 이자 상환 능력이 약해져 올해 한계기업 비중은 전년보다 상당폭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2021년 기준 한계기업 수와 차입금의 비중(금융보험업 등 제외한 전체 외부감사 대상 기업 대비)은 각각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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