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선두 기업 CU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어 패스를 9월 27일부터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서울관광재단과 디스커버 서울패스 판매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6000여 개 점포 수를 보유한 CU를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2016년에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로 서울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및 면세점, 공항 등의 할인 이용이 가능한 자유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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