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사고 관련 30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여성 98명, 남성 56명 등 154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총 132명.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이 많은 만큼 사망자는 더 증가할 수 있다 당국은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이태원역 1번 출구에는 사망자를 추모하는 조화가 잇따랐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사고 관련 30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여성 98명, 남성 56명 등 154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총 132명.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이 많은 만큼 사망자는 더 증가할 수 있다 당국은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이태원역 1번 출구에는 사망자를 추모하는 조화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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