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출산장려금 규모 확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넷째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을 2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했다.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다자녀 출산가정을 지원한다는 취지다.구는 7월 ‘용산구 출산지원금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10월 용산구의회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둘째아이까지는 첫만남이용권(바우처) 200만원을 지급하고, 셋째아이부터는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구에서 현금 200만원, 넷째아이는 4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2021년 출산지원금 : 첫째 50만원, 둘째 7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200만원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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