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9일 용산가족공원 일대에서 ‘2022. 용산구 장애인ㆍ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는 것.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된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다.대회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다. ‘더함_더 행복한 시간을 함께’를 주제로 장애인, 장애인단체,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구민 5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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