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 한해 관내 15개소 녹지대에 대한 ‘공원녹지분야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환경 관리에 적극 나선 것. 구는 민원사항에 즉각 대응하고, 위험수목을 사전 정비해 주민안전성 확보, 생활권 녹시율 향상을 위해 연간단가 사업을 추진했다.* 녹지율이 평면적ㆍ수평적 기준이라면, 녹시율은 실제 사람 시각으로 파악되는 녹지 총량이다.이번 사업에는 구비 1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관내 시설과 일반 녹지대는 물론 자투리땅, 벽면녹화지 등 전반에 대한 시설개선이 이뤄졌다. 공사는 3월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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