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캄보디아우리은행이 올해 영업수익 미화 1억2500만달러, 당기순이익 4600만달러을 달성해 캄보디아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이 전망되며, 상업은행으로 전환 후 캄보디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우리은행은 2014년에 현지 여신전문회사인 말리스 인수를 시작으로 2018년에 현지 저축은행인 비전펀드캄보디아를 추가로 인수 후 WB파이낸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2020년에는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리딩그룹으로 도약하고자 두 회사를 합병해 리테일 영업 확대 및 미화 1억달러 유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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