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 일환으로 ‘서울 효창공원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구는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국·시비)를 확보했으며 사업은 코리아헤리지티센터(문화재청 지정 문화재형사회적기업)가 수행한다.서울 효창공원(용산구 청파동2가 134)은 1989년에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됐다. 면적은 12만3307㎡. 조선시대 정조의 맏아들인 문효세자 등 왕가의 무덤이 자리 잡았던 곳이며 현재 백범 김구, 이봉창 의사, 윤봉일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묘역이 조성됐다.‘서울 효창공원 탐구생활’은 ▲21세기 한인애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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