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9일 전광훈 목사 관련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저의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 부담을 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특히 "앞으로 매사에 자중하겠다"며 "미국 현지의 폭풍우로 하루 동안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고 공항에 격리되어 모든 것이 늦어졌다"고 강조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이점 또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구영회 기자 asianews2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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