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구비 7억원을 투입해 용산사랑상품권 특별발행에 나선다. 발행규모는 100억원, 할인율은 7%다.용산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주민들의 소비 촉진,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다.상품권은 1만원, 5만원, 10만원권 세 종류로, 1인 최대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 상품권 사용기한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이는 어플리케이션 5종(서울페이, 신한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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