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로 떠나는 캐나다 로키 여행’ 출간

 # 사이트(캠핑장 내에 차 한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도착해서 발전기를 켰다. 콧노래를 부르며 샤워를 한 다음, 장작불을 피워 아침에 장을 봐온 앨버타산 소고기를 굽고, 와인 한 잔을 곁들여 참으로 멋지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오늘 하루 지나온 얘기, 내일 일정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누다 잠이 들었다.# 차 밖으로 나오니 호수는 30여m 떨어진 곳에 있다. 멀리 보이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빽빽이 들어선 가문비나무, 끝없이 펼쳐지는 잔잔한 에메랄드빛 호수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관에 우리 부부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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