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계역사 스마트 공원 조성 완료

서울 용산구가 신계역사공원(신계동 55)을 한파·폭염에도 끄떡없는 스마트 공원으로 조성했다.신계역사공원은 당고개 순교성지(청파로 139-26)와 맞닿아 있는 도심 속 공원(1만5000㎡)으로 용산꿈나무종합타운(옛 용산구청) 사거리와 용산전자상가 사이에 위치해있다.구는 사업비 1억7500만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신호등 ▲쿨링포그 ▲스마트 파고라 ▲온열의자를 설치했다.신계역사공원 입구 계단을 올라서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표출해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나타난다. 한눈에 정보가 확인 가능해 야외활동 수준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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