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쿠시마 해양투기 보류 등 7가지 요구 제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정부여당은 일본 정부에 내년 초까지 최소 6개월까지 동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보류 등 7개 사항을 요구하고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오염수 방류 보류 기간에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가 상설협의체를 구축해 포괄적으로 환경영향평가 등을 시행해야한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상설협의체 내 한일 전문가 그룹을 설치하고 일본이 검토했던 5가지 방안을 공동으로 재검토, 18개 태평양 도서국 전문가도 합류하는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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