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지난 주말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제적 어려움이 터널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대책 없이 기대 섞인 장밋빛 전망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폐업에 따른 공제금 지급이 5월까지 4만 8,000건, 역대 최고를 전망하고 있고 생계비가 부족해서 제때 보험료를 못 내고 해약을 하는 생명보험 계약 규모만 해도 1분기에만 60조 원이다,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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