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내달 18일까지 ‘제30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평소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용산인을 발굴해 구민에 귀감이 되도록 하려는 취지다.추천 부문은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생활체육진흥상 ▲지역발전상 ▲환경보호상 ▲교육발전상 ▲안전상 ▲특별상 9개 부문이다.추천 대상은 용산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구민으로서 각 부문에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다. 단, 특별상 부문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없다.후보자 추천은 내달 18일까지다. 주민 30명 이상이 연서한 서명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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