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유빈 독주회

 피아니스트 김유빈이 오는 8월 13일(일) 오후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다채로운 감성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독주회를 연다.매해 연주로 관객과 소통해왔던 피아니스트 김유빈이 이번 독주회에서는 좀 더 개성이 짙은 연주를 선택했다고 한다.1부는 모차르트와 쇼팽의 곡이 연주 된다.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은 초기에 쓰여진 작품으로 런던에서 만난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영향을 받아 갈랑트 스타일의 장식음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곡이다.환상곡 K.397은 모차르트가 작곡을 하는 마지막 시기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궁정음악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즉흥적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61221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307/61221_41382_513.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