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조속한 수해 피해 수습과 민생경제 회생을 위해 하루빨리 추경 편성 작업에 나서야 한다"며 정부여당에 거듭 촉구했다.이재명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수해 상황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채소류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벌써 들썩이고 여기에 8월부터는 버스비, 지하철 요금 같은 공공요금 인상 폭탄까지 예정되어 있어서 국민의 삶이 첩첩산중에 사면초가 상태"라고 말했다.또 "수해로 인해서 물가 상황 전반이 불안해지고, 이에 따라서 내수 위축이 더 심해지면, 자칫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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